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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온천장 호텔 야자 HOTEL YaJa real 이용 후기

국내여행

by 원더박 2019. 6. 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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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부산 온천장에 위치한 호텔야자 온천장입니다.

Hotel Yaja는 부산 온천장 지하철 역에서 도보 5분 정도의 거리에,

부산여행을 오셨다면, 부산역에서 부산지하철1호선으로 한번에 온천장역까지 이동하실 수 있으니,

교통편은 편리합니다.

온천장 중심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위치하고는 있지만,

교통 입지로서는 괜찮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보로 온천장 주요 요지를 다닐 수 있으며,

부산대학, 온천장, 동래를 잇는 이 지역에 은근히 맛집들이 많습니다.

조금 더 걸으면 부산대학교까지 갈 수 있는 거리여서,

저녁 시간을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습습니다.

 

 

부동산

시,군,구

시,도

국가

호텔야자 동래점

부산광역시 동래구 중앙대로1473번길 14-3

예약

언제나처럼 호텔 체크인은 업무를 마치고 늦은 시간의 체크인이라,

저녁에 찍은 외관밖에 없습니다.

호텔에 들어서시면 뭔가 2% 부족한 정리 상태이긴 하지만,

좁은 입구에 공간을 잘 활용하여 원두커피머신과 전자렌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항상 늦은시간 체크인 이른시간 체크아웃인 관계로 이용 해보진 못했지만,

느긋하게 하룻 밤 묵으신다면 커피도 한잔하시고,

냉동 식품도 사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충분히 구비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주차장외에도 인근 주차장과 연계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약간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의 모텔이나 호텔과는 달리,

"키는 꼭 프론트로 반납해주세요"라고 하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현관입구에는 벽에 실내용 슬리퍼, 구두먼지털이 그리고 신발주걱이 깔끔하게 걸려있습니다.

입구에서 촬영한 방의 모습입니다.

온천장의 비슷한 수준의 모텔들과 비교한다면 결코 넓은 방의 사이즈는 아닙니다.

그리고 인상깊게도 객실의 일정부분은 원목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의도된 인테리어인지, 세월의 흔적인지는 모르지만,

원목위의 페인트가 군데군데 부족하게 칠해져있거나, 아예 벗겨진 부분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지금까지 경험해온 호텔객실(모텔 객실) 중,

온천장 호텔야자는 결코 좋은 실내 인테리어에는 속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TV의 사이즈와 연식도 온천장의 인근 호텔들에 비해서 작고 오래된 편입니다.

커플 잠옷도 준비되어 있긴 합니다만,

입는 분이 계실까 매번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객실 가장 안쪽에서 나름 방안 전체 샷을 잡아보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제가 묵은 방은 스탠다드 룸이긴 한데, 그래도 좁은 편입니다.

물론 이비스버젯엠베서더, 토요코인에 비교하면 넓은 편이긴 합니다.

호텔야자는 야자는 프란차이즈형으로, 호텔야자 본사에서 호텔 운영의 노하우와 관리 방법 등을

제공하고, 수익성의 일부를 지불받는 형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래의 야자 안내북이 있으며,

호텔의 각종 물품들 역시 일관성 있게 브랜드를 적절히 이용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생각컨대

이러한 호텔야자가 다른 개인들이 이용하는 호텔보다 시설이나 서비스가 뛰어난가?

라는 의문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입니다.

제가 호텔을 봄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한결같이 중요하게 여기는 침대입니다.

침대커버, 커버 매트리스, 매트 등에 둘러싸여 있는 매트리스의 관리 상태 및 브랜드를 확인하는 것으로,

호텔의 고객에 대한 진정성을 평가 할 수 있다고 하는게 제 지론입니다.

우선 매트리스를 4겹커버로 둘러싸고 있는 점은 만족스럽습니다.

매트리스 역시 괜찮은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객실 가장 안쪽에서 나름 방안 전체 샷을 잡아보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제가 묵은 방은 스탠다드 룸이긴 한데, 그래도 좁은 편입니다.

물론 이비스버젯엠베서더, 토요코인에 비교하면 넓은 편이긴 합니다.

호텔야자는 야자는 프란차이즈형으로, 호텔야자 본사에서 호텔 운영의 노하우와 관리 방법 등을

제공하고, 수익성의 일부를 지불받는 형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래의 야자 안내북이 있으며,

호텔의 각종 물품들 역시 일관성 있게 브랜드를 적절히 이용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생각컨대

이러한 호텔야자가 다른 개인들이 이용하는 호텔보다 시설이나 서비스가 뛰어난가?

라는 의문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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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핸드폰 충전선도 아이폰을 비롯한 총 3종류의 핸드폰 충전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호텔측에서 충전기를 구비하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가끔 충전기를 깜박하고 안가져온경우~ 

충전기가 없는 호텔에 묵어 낭패를 본적도 있었습니다.

호텔야자에서는 좋은숙박연구소라는 로고로 객실내의 모든 비품들을 통일성 있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호텔야자에서 제공되는 기본 세면 물품들이니, 참고로 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호텔 야자를 둘러보았습니다.

제가 묵은 1박 숙박비는 세금포함 4.2만원으로 가성비는 결코 나쁜편은 아닙니다.

특히 저 같이 늦은시간 체크인하고 이른 아침 체크인 하는 경우,

너무 비싼 호텔에서 묵는 건 돈이 아까우므로,

이렇게 저렴히 숙박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온천장호텔야자에 대한 저의 평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객실의 청결도: 중

호텔위치: 중상

친절함: 중상

호텔의 관리상태: 중

가격: 중상

호텔의 시설물: 중

종합평가: 중

간단히 짧은시간만 호텔에서 보내신다고 하신다면 가격적인 면에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호텔에서 좀 더 느긋한 시간을 즐기시고자 하신다면,

추천해드리기 어려운 호텔인 것 같습니다.

부산 온천장에는 많은 호텔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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