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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호텔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 아침 조식과 실외 놀이터

해외여행

by 원더박 2019. 7. 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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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방콕 호텔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수영장에 이어

이번엔 아침 조식과 실외 놀이터에 대해 짧게 소개 할까 합니다.

아무리 물을 좋아라 하지만 땅을 밝고도 놀아야 하기에

실외 놀이터가 있는 방콕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호텔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다만 조금 더워서 실외 놀이터 미끄럼틀을 두세번만 타도 땀 범벅이 되지만요~

어딜가나 부모님들은 아이들 쫒아 다닌다고 바쁩니다. ^^

비교적 관리가 잘되고 있고 미끄럼틀도 4개나 있고...

이정도면 미취학 아이들이 놀기에는 아주 적합 한듯 합니다.

제가 있었을 당시만 해도 쓰레기도 없고 미끄럼틀이나 그네 등등 부서진곳도 없었습니다.

치원생까지 젤루 재미지게 놀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그네도 참으로 앙증 맞습니다.

실외 놀이터 옆에 보시면 실내 놀이터가 있습니다.

이용 시간이 09:00부터 19:00 까지 입니다.

입구에는 신발 보관함도 있습니다.

실내라서 에어컨이 빵빵 하게 틀어져 있습니다.

놀잇감이라 해봐야 큰주사위 그리고 스펀지 블럭 , 작은 집 그리고 애벌레 모형 정도 입니다.

아이들은 별거 없어도 잘 놉니다.

대단하쥬~

 

저희 말고도 아이들이 몇몇 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근처에는 아이들이 놀곳이 없으니 호캉스 하시는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차트리움레지던스사톤 방콕 호텔 인것 같습니다.

새벽 댓바람 부터 놀이터에서 놀고 식당으로 갑니다.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 호텔은 근처에는

아침부터 밥을 먹을곳이 적당한 곳이 없습니다.

레지던스라 룸안에서 아침을 해결 해도 되지만..

그전날 마트에서 장을 보지 않았다면 먹을 거리가 없을테구요

그리고 이왕 좀 쉬러 간건데 아침 부터 밥을 하는건....

 

물론 아이들 간단하게 먹을정도는 괜찮지만....^^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의 아침 조식은 생각 보다 맛있었습니다.

그전 다녀 오신 분들의 후기를 봤을땐 별로 였다는 분이 많으셔서요 ^^;

물론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 호텔이 아주 고급진 그리고 고가의 호텔이 아니기에

아주 좋은 퀄리티의 많은 종류의 음식을 바라신다면 안됩니다.

입구의 데스크에는 직원분이 없구요

친절하게 문앞에서 웨이팅 하고 계셨습니다.

뷔페 아침 식사를 성인은 THB 500 (한화 19000원) , 어린이는 THB 250(한화 9500월)의 별도 요금(대략적인 금액)으로 제공(호텔 홈페이지안내 )되지만

예약 하실때 조식을 포함 한다면 1인당 약 4000원~5000원으로 계산되니 조식 식사 하실분은 꼭 예약시에 룸에 조식을 포함해서 예약 하시는것이 이득 입니다.

일찍 왔더라면 많은 사진을 찍었을테지만...

오늘길에 놀이터를 들리는 바람에 좀 늦어졌습니다

저희가 들어간 시간이 8시 조금 넘었는데요

정말 많으신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사진을 막 찍고 싶었으나...

즐거운 아침식사를 방해 하는것 같아서 최대한 조심스럽게 찍어 왔습니다.

김밥이 있으나 한국식 김밥이기 보다는

그냥 태국 쌀에 오이 그리고 맛살 당근을 넣은 참으로 건강한 심심한 맛의 김밥입니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이 드시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릴된 야채 입니다.

스테이크 먹을때 저 작은 옥수수가 가니쉬로 나오면 너무 조금 나와서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대량으로 있으니.... 잘 안먹어지더군요...

그리고 사랑하는 꼬마머핀과 치즈 카스테라 그리고 크로와상~

과일이 올라간 데니쉬

빵의 종류가 많습니다.

취향에 맞춰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너무 바싹 하게 구운 베이컨 입니다.

제가 생각 하는 호텔 조식의 꽃은 베이컨 인디...

2점 먹고 그담엔 리필을 안했다능...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많은 선택을 받은 소세지 입니다.

따뜻한 소세지를 케첩에 듬뿍발라서

아까 그 심심한 김밥을 같이 먹으면 꿀맛~~~~ 입니다.

한살더 어리게 해줄것 같고

한살더 살수 있게 해줄것 같은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것 같은 모듬야채 구이~

체다치즈

음~~ 참으로 맛있게 커팅해 놓았습니다.

보기에 좋은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나요~

슬라이스 햄 입니다.

햄과 치즈를 두개 포개어 크로와상 빵에 넣어서 드셔도 맛있답니다.

샐러드 야채가 너무 싱싱해서 샐러드만 3번 가져다 먹었을 정도로 괜찮어요

사진엔 없지만 오믈렛 해주는 전용 쉐프도 계셨구요 씨리얼 코너도 있었지만

사진을 담아 오지 못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원하는 재료를 넣어서 이렇게 국물 있는 면요리도 해 주십니다.

요리종류는 조금씩 바뀐다고 합니다.

너무 기대를 하지 말고 가볍게 아침 드시기에 손색 없는 #방콕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입니다.

실외에도 이렇게 테이블이 몇개 있어서

밖에서 여유롭게 경치 감상 하시면서 드셔도 좋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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