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이비스 스타일 수쿰빗 호텔 객실 사용후기
아이들의 끝나지 않을것 같던 방학이 끝났습니다. 아이셋을 학교와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그리고 아들같은 신랑도 회사로 보내고 나니 월요병이 있다는 회사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저에겐 너무 조용하고 감사한 월요일 입니다. 여기저기 던져놓은 장난감에 벗어 놓은 옷들 등 어질러져있는 거실과 주말 내내 입고 벗어 놓은 빨래를 뒷전에 놓고 아이스 커피 한잔 타서 6학년 아들이 흠뻑빠져 있는 앤마리의 2002 노래를 들으며 30분을 흘려보냅니다. 어질러진 거실을 보고 다시 제정신을 차립니다. 집안 일도 열심히 하고 카메라 사진 정리도 해 봅니다. 그러다 발견한 사진 ~~ 태국여행에서 첫날 묶었던 이비스 스타일 방콕 수쿰빗 호텔의 객실 사진입니다. 잠시 그때 그 좋았던 기억을 끄집어 냅니..
해외여행
2019. 8. 26.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