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정부 수영장 까페 투앤디 2nd dining cafe 하지만 빵이 더 맛있었다는~~~^^

얼마전 포천을 지나가야 하는길에 잠시 들른 수영장이 있는 까페 를 소개 할까 합니다.

지나는 길에 배도 고프고 운전하느라 살짝 잠도 오고 지루 하고 해서

눈에 보이길래 그냥 들어 간 까페 2nd dining cafe #포천 투앤디 까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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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아주 깨끗합니다

물론 내부도 깨끗하더라구요~

조각 케이크도 팔구요 병에 들어 있는 쥬스도 팔아요~~

조각케이크는 먹어보질 않아서 평가가 어렵습니다.

다음에는 케이크를 한번 먹어 봐야 겠습니다.

1층에 들어서자 갖구워진 빵의 냄새가 아주~

코를 괴롭히고 배에서 꼬르륵 꼬르륵~~

예전엔 안그랬는데 언젠가 부터 빵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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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투앤디 까페 빵의 종류가 대략 10가지 정도 입니다.

화려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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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빵이 준비 되어 있고 그뒤로 테이블이 있는데 큰 테이블도 준비 되어 있어서

단체로 가셔도 충분히 앉으실수 있습니다.

2층에도 꽤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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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2층을 둘러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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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을 올라가는 길도 이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2층은 여러 컨셉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창가에 앉는다면 수영장이 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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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 남긴빵은 고이 싸들고 가야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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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나이프 빨대 등등 셀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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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바게트안에 치즈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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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바게트가 싫어서 쳐다도 안봤는데

직원분이 절대 딱딱하지 않다고 너무 친절하게 추천해 주셔서

다른빵을 고를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세상에 하나도 안 딱딱하고

너무 부드럽고~~

고소하고 담백하고 ..

설명 불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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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도 테이블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춥지 않으면 정원에서 커피를 마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저도 정원에 앉아서 빵과 커피를 먹는데 살랑살랑 불어 오는 기분좋은 바람이 빵맛을 더 맛나게 해줍니다.

저 너머에 보이는 수영장이 궁금합니다...

투앤디 까페 수영장

빵을 살짝 미뤄 놓고 한번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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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투앤디 #수영장까페

이용요금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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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구명쪼끼도 대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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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자리에 5명이 앉을수 있는데다 가격도 저렴하니 빌려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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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이 이물질을 열심히 걸러 내고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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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이 흔들 그네에 앉아서 알콩 달콩 커피 마시는데... 이찌나 부럽던지....

까페와 수영장 사이에 테이블이 넉넉하게 많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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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도 있습니다.

까페를 즐기면서 아이들은 수영 할수 있으니..

참으로 좋은 조합입니다.

수영장이 그렇~~~~~~~~~게 크진 않지만

초등학생까지는 재미나게 놀듯 합니다.

요 5인석 평상이 주중 12000원 성수기 15000원 이라면 빌리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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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도 넉넉하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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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도 다니니 차가 없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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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르게 된 #투앤디 수영장까페

생각 보다 빵이 맛있어서 놀랬고

상당한 규모에 한번더 놀랬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까페에 수영장이 있는거에 더 놀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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