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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여행]두바이여행 대한항공 KE951 탑승후기 및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정보 공유

해외여행

by 원더박 2019. 7. 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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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인천-두바이를 운행하는 대한항공 #KE951 항공편에 대해서 이용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KE0951은 에어버스의 A330-200 기종입니다.

 

여기서 알쓸신잡 하나!

에어버스 A330-200 기종은 대한항공을 위해 최초로 론칭된 기종이라고 합니다.

1998년 대한항공이 최초로 구매하였으며,

2008년 탑재 중량을 5톤 증가시킨 A330-200HGW 기종이 론칭 되었으며,

이 또한 대한항공이 최초의 고객이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KE0951 탑승구는 249번 게이트였습니다.

게이트는 항공편의 일정과 다른 항공사들의 상황에 따라 변경되니,

KE951이 항상 249번 게이트는 아닙니다.

아래의 사진에 보이는 비행기가 KE0951편입니다.

한진일가의 경영방침이나, 도덕적인 행동은 마음에 안들지만,

대한항공을 볼때면, 한국인으로서 항상 뿌듯함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저렇게 대기하고 있는 비행기에게 마음속으로,

안전한 운행을 해달라고 속으로 부탁해봅니다.

참고로 두바이행 대한항공은 대표적으로 KE951과 #KE952 편이 있습니다.

두바이에서 국제적 전시회를 목전에 둔 비행이라,

이번 KE951편은 거의 만석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좌석 배치는 2-4-2열입니다~

A380 기종 만큼 높지는 않지만 A330-200 기종도 천장은 제법 높은 편입니다.

기내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화장실에 유아용 기저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변기깔개도 준비되어 있어,

화장실 이용에 민감하신 분들은 조금이나마 상쾌하게 화장실을 이용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세면대 옆에는 비누와 핸드로션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기내에 탑승하시면, 준비되어 있는 용품들입니다.

배게, 생수, 담요는 기본적으로 각 좌석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탑승객의 탑승이 끝나면, 여행 팩이 제공됩니다.

여행팩안에는 슬리퍼, 치약,치솔, 그리고 이어폰이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탑승이 끝나면, 스튜어디스 분들께서 탑승객 인원 체크 및 탑승 전 이런 저런 준비를 하십니다.

그 동안 할게 없는 탑승객들은 기내영화가 뭐가 있는지 둘러봅니다.

인천-두바이 KE951편에는 어떤 영화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빠뜨림없이 확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비행기를 탑승한 시기 6월 초였던 점과

그리고 캡틴마블이 히어로시리즈 중에서 아주 실패작이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대한항공이 최신 영화 콘텐츠에 그다지 투자하지 않고 있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굳이 캡틴마블이 아니더라도, 세인트주디, 드랜곤길들이기 3가 아직 최신영화 카테고리에 있는 점을 보면,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비용을 지불함에 있어서 다소 짠돌이 기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의 모든 영화들이 대한항공 헐리우드 기내 컨텐츠입니다.

헐리우드 영화도 적지만, KE951의 한국영화는 정말 더욱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보는 영화코너는 한층 더 콘텐츠가 빈약합니다!

이렇게 #대한항공기내영화 를 둘러보고 있으려니, 어드새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언제나 처럼, 어김없이 저는 한식을 선택하였습니다.

앞으로 약 3주간의 해외 출장이 시작되는데, 당분간은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없으니,

마지막으로 비행기로 많이 먹어두자는 심산입니다!

#대한항공기내식 에대해서는 저는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부탁한 메뉴는 낙지볶음비빔밥입니다.

대한항공기내식에서 낙지볶음밥을 맛본 건 KE0951편에서 처음이었습니다.

낙지볶음밥이라서 그런지 비빔밥의 채소는 심플합니다.

하지만 낙지볶음은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며, 실제로도 맛있었습니다.

부끄럽지만, 마음 같아서는 한 그릇 더 부탁하고 싶더구요.

밥위에 낙지볶음을 사정없이~~~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게 붓고,

탄수화물 덩어리인 너무나 맛있는 흰 쌀밥을 넣어 잘 비벼줍니다^^

그리고는 크게 한입 두입 먹어줍니다~

그리고 어느덧 4시간이 흘러, 새우깡과 삼각김밥이 나왔습니다.

이게 참 신기한게, 비행기 안에서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

저녁먹고, 책일고, 티비보고, 일하고, 그리고 4시간 지나면 간식 먹고,

12시간 비행 이면 추가로 아침까지 먹는데,

도저히 더 이상은 못 먹을 것 같은데, 막상 기내식이 나오면 또 잘 먹습니다.

인천두바이 KE951의 기내면세점을 꼼꼼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상품들이 #대한항공기내면세점 에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들 잘 확인 하셔서 현명한 면세쇼핑을 하세요!

#대한항공기내면세점주류가격을 아래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기내면세점 주류 가격

로얄살루트32년 500ml: 279달러

발렌타인 30년 700ml: 276달러

조니워커 블루 750ml: 121달러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화장품브랜드는 대표적으로,

설화수, 에스티로더, 랑콤, sk2, 겔랑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다 상세한 #대한항공기내면세품 가겨은 아래의 사진들을 참고로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화장품과 주류는 #기내면세점가격 이 좋다고 하니 꼼꼼히 비교해보세요.

이번에는 대한항공스카이패스에 대해서도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대한항공스카이패스 관련 정보는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쉽게 이해 되실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으로, 다음과 같은 회원 등급이있습니다.

모닝캄클럽, 모닝캄프리미엄클러, 밀리언마일러클럽

또한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멤버로서, 대한항공 멤버는 각 단계에 따라 아래에 포함됩니다.

엘리트(모닝캄클럽), 엘리트플러스(모닝캄프리미엄클러), 엘리트플러스(밀리언마일러클럽)

#스카이팀멤버 정보도 같이 공유드립니다

노선별 대한항공마일리지 정보도 공유드립니다.

이렇게 어느덧 8시간이라는 비행시간이 흘러, 아침식사가 준비되어 나왔습니다.

너무 배가 불러서 안먹을까도 생각했지만, 막상 또 음식이 나오니 거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뚱뚱한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그다지 운동을 하지도 않지만-먹는게 많으니 살이 빠지지가 않네요..

아침으로 선택한 메뉴는 소고기 파스타 입니다!

크게 크게 자른 소고기에, 다양한(기내임을 생각하면 다양하다고 할 수 있음) 야채 그리고 파스타가,

먹기 좋게 담겨있습니다~

 

 

빵은 먹지 않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샐러드와 과일은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이렇게 두끼와 간식을 먹고나니, 어느덧 비행기는 두바이에 도착하였습니다.

인천공항 #두바이공항 비행시간은 약 10시간입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4200마일리지입니다~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먼 거리를 비행하게 해주신 기장님과,

저희같은 탑승객의 요청에 일일이 다 잘 대응해주신 승무원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을 읽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두바이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또 다른 두바이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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